틈새 투자-재테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투리 재테크] 이제는 온라인에서 보험상품 비교한뒤 저렴한 가격에 간편하게 가입하세요…'온라인 보험 슈퍼마켓' 30일 오픈 [자투리경제=이현경 SNS에디터] 이제는 온라인에서도 각종 보험 상품을 비교한뒤 본인에게 유리한 상품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게 됐다. 판매사의 설명이나 동의 절차 없이도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게 된 셈이다. 일부 보험사에서 이미 온라인 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고, 변경을 원할 경우 중간에 수정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해놓은 상태다. 온라인 보험을 이용할 경우 수수료 등이 저렴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꼼꼼하게 살피고 가입한다면 쓸데 없는 돈을 낭비하지 않아도 된다. 각종 보험상품을 인터넷으로 한 번에 비교해보고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이 오는 30일 정식 개장한다.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사이트는 ‘보험다모아(www.e-insmarket.or.kr)’이다. 보험슈퍼마켓은 23일 그랑서울에서 .. 더보기 [투자 포인트] 미국 증시의 등락보다 달러-상품가격에 주목해야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이번주 KOSPI 2000선 회복시도는 가능해 보인다. 미국 금리인상 속도가 완만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미국 소비시즌 돌입이라는 이벤트가 가세하면서 KOSPI의 추가반등시도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중국 SDR편입과 12월 ECB 통화정책회의에서의 추가 양적완화 기대감도 당분간 시장의 하방경직성을 강화시켜주는 요인이 될 전망이다. 그러나 지난주에 이은 KOSPI 반등은 기술적 반등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추세선으로 일컬어지는 KOSPI 200일 이동평균선(2,024p)을 회복/안착하기 전까지는 기술적 반등 이상의 흐름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유지한다. 올해 고점 이후 KOSPI 등락과정에서 나타났던 패턴(단기 급락 이후 기술적 반등)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KOSPI 12.. 더보기 [부동산 이야기] 세종고속도로 건설 수혜지로 지목되는 대림산업 ‘용인남사’(6725세대)-현대건설 ‘광주태전’(3151세대) [자투리경제=이현경 SNS에디터] 지난 19일 정부는 사업비 6.7조원 규모의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총 연장 129km로 서울-안성(71km)은 2016년 말 도로공사가 착공, 2022년 개통되며 안성-세종(58km)은 2020년 착공에 들어가 2025년 개통된다. 이번 도로 개설로 세종시 접근성이 개선돼 수도권 집중화가 더 강해질 전망이다. 주거지는 수도권에 두고, 세종시로 출퇴근하는 수요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주요 수혜지로는 대림산업의 ‘용인남사’(6,725세대), 현대건설의 ‘광주태전’(3,151세대)사업 등이 거론된다. 특히 ‘용인남사’는 대림산업이 대여금 4천억원을 지출했으나 교통망 부재로 사업성이 낮아 장기 지연됐다가 최근 분양에 돌입한 사업이다. 올해 가장 사활을 .. 더보기 [자투리경제] 절세상품,모르면 나만 손해…절세상품은 자산관리의 키포인트 [자투리경제=백유진 SNS에디터] 세후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절세상품을 우선적으로 투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자산관리 방법이다. 특히 저성장, 저금리 국면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은 현재의 금융환경에서는 모르면 손해 보는 절세상품을 꼼꼼히 챙기는 것이 필요하다. 2015년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근로자의 안정적인 노후대비와 목돈마련을 위해 출시되었던 재형저축과 소득공제장기펀드(소장펀드)의 신규 가입이 2016년부터 중지되고, 대신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도입된다. 물론 기존 재형저축과 소득공제장기펀드 가입자는 지속적인 불입이 가능하지만 그만큼 ISA 납입가능금액이 감소한다. ◆ 재형저축과 소장펀드 2016년부터 신규가입 불가 최고 240만원까지 가능한 소득공제가 과표구간 상 차이가 크게 발생하는 투자자.. 더보기 [자투리경제] 변호사-변리사도 '전문 엔젤투자' 될 수 있다…벤처투자 기준-경력 요건 대폭 완화 [자투리경제=이현경 SNS에디터]앞으로는 기존 전문엔젤 교육이수자 외에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변리사, 경영-기술지도사, 감정평가사 등도 전문 엔젤투자자가 될 수 있다. 기존에는 상장기업 창업자 또는 임원(3년이상), 투자심사역, 기술사, 이공·상공계열 박사 등만 엔젤투자자가 될 수 있었다. 중소기업청은 전문엔젤 지정 요건과 유한회사형 벤처캐피탈 설립기준 완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18일부터 시행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7월 도입된 전문 엔젤투자자 제도는 일정 수준의 경력과 투자 실적을 갖춘 투자자를 선발해 엔젤펀드 매칭비율과 펀드자금 신청 한도 등에서 일반 엔젤투자자보다 큰 혜택을 주는 제도다. 이에 따라 전문 엔젤투자자가 늘어나고, .. 더보기 [돈의 흐름을 알아야 부자가 된다] 달러 강세에 투자하는 금융상품, 어떤 것이 있을까요?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안전자산과 위험자산이 동반 약세를 보인 가운데 달러화 가치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최근 금융상품 투자자들의 최대 고민은 투자할 만한 상품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점일 것입니다. 금융시장이 불안할 때마다 회자되는 ‘Cash is King’ 즉, 현금이 최고의 자산이라는 이라는 말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여기에서 Cash는 자산시장의 키를 쥐고 있는 US Dollar가 될 것입니다. 달러인덱스는 같은 기간 1.9% 상승하며 여타 자산과 다른 궤도를 그렸습니다. 유로존과 일본이 지속적으로 양적완화 정책을 시행하면서 유로화와 엔화가 각각 달러 대비 2.6%, 1.9% 절하되면서 상대적으로 달러 가치가 상승했습니다. 지난 10월 28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더보기 [자투리경제] +α 수익 낼 수 있는 채권혼합형펀드로 자금 지속 유입 [자투리경제=이현경 SNS에디터]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α 수익을 낼 수 있는 채권혼합형펀드로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이에 힘입어 올해 6조 8천억원이 증가됐습니다. 유형별로는 안정성이 높은 가치주와 배당주펀드의 증가가 가장 컸으며, 공모주와 퇴직연금펀드로도 꾸준히 자금이 유입되었습니다. 이는 다른 펀드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21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미국 기준금리의 연내 인상 우려가 커지면서 한주간 글로벌펀드가 -1.2%, 글로벌이머징펀드가 -1.8% 하락하는 등 펀드시장이 약세로 전환됐습니다. 다만, 위안화의 SDR(IMF의 특별인출권) 편입 가능성이 대두되며 중국본토펀드는 3.5% 상승했고, 일본펀드는 엔화 약세에 힘입어 2.8% 상승했습니다. N.. 더보기 [서민-가계 경제] 2분기 말 가계신용 잔액이 처음으로 1130조를 넘었습니다…당국은 이제서야 선제적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가동하겠다고 하네요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2분기 말 가계신용 잔액이 1130조5000억원으로 사상 처음 1130조원을 넘었다. 한은이 가계신용 통계를 편제하기 시작한 2002년 4분기 이후 최대 규모다. 지난 1분기 말 가계신용 잔액(1098조3000억원)과 비교해 32조2000억원(2.9%)이나 늘어난 것이다. 3분기 들어서도 금융회사의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가계대출은 7월 중 9조5000억원 늘어난 데 이어 8월에도 9조8000억원 급증했다. 최근 주택시장이 호조를 보이고 있고 내년부터 주택 관련 대출규제가 강화될 것이라는 점에서 3분기에도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 빚이 30조원 이상 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가계신용은 가계 빚 수준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통계로, 금융권 가계대출은 물론 결제 전 카드 사용.. 더보기 [자투리 종목 정보] 바이오-제약 부문 또다른 퀀텀 프로젝트는?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한미약품은 11월 5일 프랑스 다국적 제약사 사노피와 지속형 당뇨신약 기술 수출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바이오의약품의 약효지속 시간을 연장해주는 랩스커버리 기술을 적용한 파이프라인, 계약금 4억유로 포함해 전체 마일스톤은 39억유로(약 5조원), 별도의 매출액의 10% 이상을 러닝로열티로 받는 '퀀텀 프로젝트'다. 지난 3월 일라이 릴리와 6.9억 달러, 7월 베링거인겔하임과 7.3억달러, 11월 얀센 대상 1조원 규모의 추가 대규모 계약 체결 발표하며, 바이오 신약 파이프라인 보유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국내 바이오 및 제약사의 신약 기술 이전 규모는 한미약품의 영향으로 약 65억 달러 수준으로 2007년 대비 급증했다. 글로벌 제약사의 블록버스터급 .. 더보기 [투자 나침반] 최근 휴대폰 업종의 4가지 이슈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첫째, 갤럭시S7는 내년 MWC에 공개될 전망이다. 부품들의 납품이 빨라지는 것은 분명 삼성전자의 새로운 flagship모델인 갤럭시S7(가칭)의 스펙공개 시기는 여전히 내년 MWC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CES에서 스펙공개가 이루어지기 힘든 요인은 1) 여전히 갤럭시S7의 구체적인 스펙들이 결정되지 않았고, 2) 갤럭시S6와 갤럭시노트5의 잠식효과(Cannibalization)도 우려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갤럭시S7의 경우 스펙공개 이후 바로 출시가 될 것으로 전망돼 갤럭시S6 대비 실질적으로는 출시시기가 1개월 반 정도가 당겨지는 효과가 나타나게 될 전망이다. 관련부품들의 생산도 예년보다 빨라져 2016년 1월 초부터 본격적인 납품이 시작될 전망이다. 둘째, 갤..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