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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 투자-재테크

[자투리 보험 정보] 보험 가입시 자필 서명 확인하세요 [자투리경제=백유진 SNS에디터] 보험 가입자가 질병, 사고뿐만 아니라 노후를 위해 마련한 보험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가입 시 주요 사항을 꼼꼼히 체크해 봐야 한다. 보험은 만기시점까지 일정 비용을 꾸준히 납부해야 하는 고가의 미래 대비상품이므로 절대 가볍게 여겨서는 안된다. 생명보험 기준 보험계약 당사자는 보험을 가입하고자 하는 ‘계약자’, 보험금 지급 사유 발생 대상인 ‘피보험자’, 보험의 실질적 이익을 받게 되는 ‘수익자’ 등 크게 3가지로 나뉜다. 이 뜻을 정확히 알아둘 필요가 있다. 보험가입 목적과 운용방법에 따라 당사자를 명확히 구분하고 설정해야 한다. 1. 연말정산 시에는 보험료를 공제받으려면 계약자가 본인이면서 본인명의의 통장에서 보험료를 지불해야 한다. 2. .. 더보기
[자투리 부동산 정보]실수요자들, "내집마련은 2018년 이후에나" [자투리경제=이현경 SNS에디터] 실수요자 10명 중 3명은 내집마련 적기를 2018년 이후로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최근 주택시장을 집값이 많이 오른 공급과잉으로 보고 2018년 이후가 주택을 사기 가장 좋은 시기로 판단했다. 이어 23.2%는 내년 1분기(1∼3월)를 내 집 마련 적기라고 답했고 13.2%는 2017년, 11.7%는 내년 2분기(4∼6월), 11.6%는 내년 4분기(10∼12월), 10.3%는 내년 3분기라고 답했다.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가 지난 1∼6일 만 20세 이상 실명인증 회원 1179명을 대상으로 2016년 주택시장 전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29.9%가 주택 구입 최적기로 2018년 이후를 꼽았다. 아파트값 전망에 .. 더보기
[자투리 투자 나침반] 인구고령화 이슈는 ing형…헬스케어 섹터 상대적 강세 지속된다 [자투리경제=이현경 SNS에디터] 선진국 증시에서는 유로존 증시가 ECB의 양적완화 정책에도 불구 유로 Stoxx 기준 -2.6% 하락 약세를 면치 못한 반면 일본 닛케이 225 지수가 양적완화에 따른 일본기업들의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되며 +9.9%의 높은 상승세를 기록하였다. 미국 증시는 달러 강세에도 미국 내 혁신기업들의 괄목할만한 실적 증가와 바이오 기업들의 강세로 나스닥바이오 및 나스닥 지수가 각각 +9.2% , +7.9%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국내 KOSPI는 달러 강세 여파로 -2.0%의 약세를 기록하였으나 한미약품을 비롯한 기타 제약 관련주들의 높은 상승세를 바탕으로 헬스케어 지수가 100% 이상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인구고령화 이슈는 ing형 : 매크로 측면에서 헬스케어 섹터 강세 지지.. 더보기
[자투리 국제경제 정보] 유가, 어디까지 추락할 수 있을까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 확산되는 유가 비관론 OPEC 감산 합의 실패 이후 유가 비관론이 확산되면서 유가가 20달러대까지 하락할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전망이 더욱 힘을 얻어가고 있다. 공급과잉이라는 구조적 변수 이외에도 제반 단기적 변수 역시 유가 반등이 쉽지 않을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구조적 변수 이외에 단기적으로 유가 추가 하락을 부추기는 변수로는 원유 저장능력의 한계, 엘니뇨 현상 등으로 인한 따뜻한 겨울 날씨, 자국 환율에 따른 산유국의 손실 차이로 감산에 대한 입장 차이 등이다. 이 밖에 IS로 대변되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관련국의 이해 관계 상충으로 오히려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 유가, 어디까지 떨어질 수 있을까? 이란 원유 생산 증가폭, 달러화 흐.. 더보기
[자투리 경제 정보] 한국 수출, 선진국과 신흥국의 경기 디커플링에 대응한 전략 필요 [자투리경제=백유진 SNS에디터] 한국 경제 성장의 핵심인 수출 경기를 확고한 회복 국면으로 진입시키기 위해서는 선진국과 신흥국의 경기 디커플링에 대응한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또 기업의 생산 비용 절감 노력을 지속하고, 사업 구조 재편 등을 통해 저유가의 영향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여기에 미국 기준금리 인상 등 외환 시장 변동에 대한 미세조정 및 시장 안정화 대책을 통해 원화 가치의 급변동을 방지해야 하고 엔화 약세에 대응해 수출 기업들의 환위험 관리 및 금융 지원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또하나 놓쳐서는 안될 것이 중국의 산업 재편 및 기술 추격에 대비한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도 시급하다. 한국의 2015년 수출은 1~11월 현재 -7.4%로 큰 폭의 .. 더보기
[자투리경제] 과거 달러 강세가 진정됐을 때 반등에 성공한 업종…비철-조선-은행-철강 [자투리경제=백유진 SNS에디터] 지난주 ECB가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통화완화정책 발표함에 따라 글로벌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 중 하나인 달러강세가 다소 진정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 주목을 할 필요가 있다. 2015년 1분기 중 ECB 양적완화정책 실행으로 인해 달러지수는 90p에서 100p까지 상승(달러강세)했다. 그러나 ECB의 양적완화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소강국면으로 진입하면서 4월 중 달러지수는 이전 고점을 하회하는 94p~99p정도의 밴드를 형성하며 달러강세가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2015년 1분기 이후 ECB 양적완화 정책 기대가 소강국면에 진입하면서 4월중 달러 강세가 진정이 됐고, 당시 주도주에 큰 변화가 없었지만 비철-조선-은행-철강은 당시 달러 강세에 따른 부진을 털고 .. 더보기
[자투리 투자 나침반] 남은 한달, 대형주 보다는 중소형주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이제 시장의 관심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12월 FOMC 회의(16~17일)에 모아지고 있다. 최근 옐런 의장은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하면서 12월 FOMC에서의 기준금리 인상은 거의 확정적인 분위기이다.(Bloomberg 컨센서스 기준 금리인상 가능성 74%). 이처럼 연내 금리인상이 시장에 노출된 재료라는 점에서 금리인상 자체보다는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기준금리 인상 속도 및 두번째 금리인상 시기 등)와 관련된 스탠스에 주목해야 될 것으로 보여진다. 코스피 시장은 4/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하향조정세를 이어가며 실적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달러화 강세에 따른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 강화 등 모멘텀 부재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 더보기
[부동산 이야기] 경남 거제시에 전용마리나시설을 갖춘 신개념의 고급해양리조트가 조성됩니다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한화그룹이 경남 거제시에 전용마리나시설을 갖춘 신개념의 고급해양리조트를 조성합니다. 총 2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424실 규모로 2018년 7월 건설할 예정입니다. 한화그룹측은 리조트가 건설되면 향후 20년간 약 1만여명의 고용유발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한화그룹측이 밝힌 내용을 그대로 전달해드립니다. 이번에 새롭게 조성되는 리조트는 경남 거제시 장목면 농소리 일원 3만4000평 부지에 만들어진다. 또 새로운 컨셉의 고급 해양 마리나 리조트 단지로 선보이게 되어 남해안 지역의 새로운 명물로 거듭나게 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13번째 리조트로 탄생하게 되는 프리미엄급 거제리조트는 우선 거제지역의 명물인 흑진주 몽돌해변을 프라이빗 비치(beach)로 배치.. 더보기
[자투리경제] 증권사에 낸 낸 주식거래수수료, 왜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주지 않나요 [자투리경제=이현경 SNS에디터] 현금영수증제도가 시행 된지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이 제도는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의 투명성 및 자영사업자 등의 현금거래 파악, 납세의식 제고 등을 위하여 도입된 제도입니다. 사업자는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하고 현금을 받는 경우 소비자의 현금영수증카드, 주민등록번호, 휴대폰번호 등을 이용하며 현금영수증을 발행합니다. 그 내역은 국세청으로 통보되어 사업자의 현금매출파악에, 다른 한편으로는 소비자의 소득공제 자료에 활용됩니다.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현대증권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기관에서는 왜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주지 않는 것일까요? Q. 현대증권에 낸 주식거래수수료, 왜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주지 않나요? 1. 현금영수증 발행 의무가 없습니다.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은 아래와 .. 더보기
[투자 포인트] 12월에 산타 '드라기'가 올까?…금리인상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긴축의 속도와 강도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Season's Greetings”. 큰 건물들에 새해인사를 뜻하는 문구들이 걸리고, 상점마다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도 종종 눈에 띈다. 어느새 연말이 다가왔나보다. 현실이야 팍팍하다지만 그래도 연말이면 뜸했던 지인들과 안부 연락도 하게되고, 나름 ‘연말 분위기’도 생기는 때다. 하지만 주식시장과 관련해서는 올해 연말은 마냥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기는 아닌 것 같다. 유난히 굵직한 이벤트들이 다수 대기하고 있어서다. 가장 가까이는 3일(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양적완화 여부에 주목해야 한다. ECB의 QE2다. 유럽이 양적완화 정책을 시행한지 채 1년이 안됐지만 이번 회의에서 추가적인 통화완화책이 나올 가능성은 매우 높다. 한두달 전부터 이미 추가 부양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