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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정책정보

[자투리 생활 정보] 안랩, ‘웹쉘 탐지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 한달 무료체험 기회 제공 [자투리경제=김미주 SNS에디터] 최근 국내 웹 해킹 사고의 주요 원인인 ‘웹쉘'의 대응 서비스를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안랩(대표 권치중, www.ahnlab.com)은 웹쉘 공격을 탐지 및 대응할 수 있는 보안관제 서비스를 한달 간 무료로 제공하는 ‘웹쉘 탐지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2016년 1월 20일까지 실시한다. 안랩의 이번 프로그램은 웹쉘 대응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안랩 보안관제센터(SOC, Security Operation Center)’에서 제공하는 ▲웹쉘 실시간 모니터링, ▲웹쉘 탐지 정책 적용, ▲웹쉘 정탐/오탐 판별, ▲웹쉘 코드 분석, ▲웹 공격 경로 및 취약점 분석, ▲웹쉘 공격 긴급 대응 등 전문 ‘웹쉘 탐.. 더보기
[자투리경제] 올해 부동산 시장, 섣불리 투자하다간 큰코 다친다 [자투리경제=백유진 SNS에디터] 지난 한해 동안 주택시장은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그렇다면 올해 부동산 시장은 전반적으로 어떠한 흐름을 보일까. 일단 지난해와 같은 상승세는 없을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전망이다. 2015년에 이어 경제성장률 전망이 불투명하고, 소득과 고용이 불안정한 상태에서 1,200조에 육박하는 가계부채는 부동산시장의 지속적인 회복세에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2016년 2월부터 정부가 대출 심사를 강화하고 비거치식 원금분할상환제도를 실시하기로 했다. 총부채상환부담평가와 스트레스 금리까지 적용되면 부동산 수요시장과 구매심리가 크게 위축될 전망이다. 금리 인상도 불가피하다. 지난 연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상을 단행한 가운데 금리 인상의 속도 조절을 예고.. 더보기
[자투리경제] 재테크 핵심 전략…'절세 상품을 노려라' [자투리경제=윤영선 SNS에디터] 저금리-저성장이 고착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많아지면서 앞으로의 재테크 전략은 절세혜택을 잘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입은 고정되거나 더 깎이게 되는 상황에서 가급적 쓸데없는 돈이 나가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아울러 절세혜택이 있는 금융상품 등에도 주목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한푼이라도 더 되돌려 받는 상품을 그냥 흘려버려서는 안된다. 이에 따라 2016년에는 각자의 투자성향에 맞는 다양한 상품과 새롭게 출시되는 절세상품 투자를 상당한 공을 들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와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가 새로 도입된다. 내년 3월 중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ISA는 예금, 펀드, 파생결합증권 등을 모아서 투자할 수 있고,.. 더보기
[자투리경제] 우울증·ADHD도 실손보험 적용된다 [자투리경제=김미주 SNS에디터] 내년 1월1일부터 가입하는 실손의료보험 적용 범위에 우울증·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도 포함된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개정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을 확정해 내년 1월 1일 이후 새로 체결하는 보험계약부터 적용키로 했다. 새로 보장되는 주요 정신과 질병은 기억상실, 편집증, 우울증, 공황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틱장애 등이다. 또 퇴원할 때 처방받은 약제비는 통원의료비가 아닌 입원의료비로 인정돼 보상한도가 높아진다. 입원환자가 퇴원하면서 처방받은 약제비가 입원의료비에 해당하는지, 통원의료비에 해당하는지 규정이 불명확해 그동안 소비자 분쟁을 유발해 왔다. 통원의료비는 1회당 최고 30만원(18.. 더보기
[자투리 경제 전망대] 저물가-저성장 체제에 대비해야 한다 [자투리경제=김미주 SNS에디터] 디플레이션 가능성과 물가 전망 현재 국내의 디플레이션 취약성 지수가 ‘보통’에서 ‘낮음’으로 하락하여 디플레이션 발생 위험 가능성은 점차 낮아지고 있다. 디플레이션 취약성 지수는 1990년대 “매우 낮음” 수준을 유지하였으나 외환위기, 금융위기 등을 거치며 디플레이션 발생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디플레이션 취약성 지수가 “보통“에서 ”낮음”으로 하락했다. 필립스 곡선 변동 크기가 축소돼 향후 국내 경기 회복에도 불구하고 물가상승률은 낮은 수준을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 향후 국내 경기의 완만한 회복으로 GDP갭률이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되더라도 물가상승률은 낮은 수준을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 국내 경제성장률의 점진적 둔화로 수요측면의 물가.. 더보기
[자투리 건강 정보] "이래도 안끊을 거니" 금연 프로그램 수료시 치료비 무료-10만원 선물도 [자투리경제=박영석 SNS에디터] 앞으로 금연치료 프로그램을 모두 이수하면 치료비를 전액 면제받고 10만원 상당의 선물도 제공된다. 그동안 중도 포기자가 많다는 분석에 따라 금연 치료를 더 독려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여기에 담뱃값 인상으로 세금은 대폭 늘었지만 금연효과는 거의 거두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27일 한국납세자연맹이 한국담배협회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담배 판매량은 12월 말 누계 기준으로 33억3000만 갑으로 담배 세수는 11조489억원에 이른다. 이는 지난해 정부의 담뱃세 수입(6조7427억원)보다 63.9%(4조3000억원) 늘어난 것이다. 보건복지부 조사결과, 지난 2월 금연 프로그램이 시작된 뒤 9월까지 참여자의 68%는 중도에 포기했고, 중도 포기자의 7.. 더보기
[자투리 서민 경제] 도시가스 경감 대상자 192만 가구로 확대…주거급여수급자-교육급여수급자-우선돌봄 차상위 계층 포함 [자투리경제=김미주 SNS에디터] 내년부터 도시가스요금 경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대상이 100만가구 더 늘어난다. 이번 지침 개정을 통해 요금 경감 대상자가 기존 92만 가구에서 192만가구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치는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덜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난방용 도시가스 사용이 많은 동절기임을 고려하면 국민의 체감 효과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자격 증명 서류와 경감 신청서 등을 갖춰 거주지역 관할 도시가스 회사나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직접 방문해서 제출해도 되고 우편이나 팩스로도 접수할 수 있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내년 1월1일부터 '사회적 배려대상자에 대한 도시가스 요금경감지침' 개정을 통해 에너지 복지 제도를 확.. 더보기
[자투리경제] 부동산 증명서 18종->1종…'일사편리 서비스' 1월1일 시행 [자투리경제=송진오 SNS에디터] 그동안 18종으로 나뉘어 제공되던 부동산 관련 증명서를 부동산종합증명서 한 장으로 발급해주는 '일사편리' 서비스가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30일 국토부에 따르면 부동산의 효율적 이용과 부동산 관련 정보의 종합적 관리·운영을 위해 2012년부터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1월 18일부터 일사편리 1차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동안 부동산 등기정보를 제외한 15종의 부동산 공부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으나 이번에 부동산 등기정보 3종을 추가하면서 부동산 공부 18종의 정보를 한 장의 증명서에 담게 됐다. 부동산종합증명서는 전국 시군구 민원실과 읍면동 주민센터나 일사편리 부동산 통합민원 홈페이지(www.kras.go.kr)에서 열람하거나 발급받을 수 있다.. 더보기
[자투리 금융소비자 정보] 인터넷전문은행 출범-비대면 실명확인 확대 [자투리경제=이현경 SNS에디터] 아래와 같이 달라지는 금융제도는 이미 개별적으로 발표가 된 바 있다. 다시한번 달라지는 제도에 대해 숙지를 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내년에도 경기전망은 어둡다. 국가 경제 규모는 커질 지 몰라도 서민경제는 당분간 달라질 일이 없다.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일만 남았다. 이러한 가운데 대박을 노리는 헛된 꿈은 이제 접고, 우리가 현재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제도와 정보가 무엇인지,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없다. 별거 아니라고 넘겨 버리면 정말 보잘 것 없는 정보지만, 잘 살피고 실행을 하면 푼돈이 적지않은 돈으로 연결될 수도 있다. 한번에 큰 돈을 벌려고 하지말고 매일매일 조금씩 돈을 번다는 생각을 하면 어떨까. [편집주 주] 해외주식투자 전용 펀드 비과세 특례.. 더보기
[자투리 재테크 전략] 3월에 만능통장 'ISA' 첫선 [자투리경제=이현경 SNS에디터] 만능통장으로 불리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내년 3월 첫 선을 보인다. 이 통장에는 예금, 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수시로 담을 수 있고, 연간 2000만원 한도 내 3~5년간 가입시 세제혜택이 부여된다. 총 급여가 5000만원 이하인 근로자이거나 종합소득 3500만원이하 사업자는 운용소득 250만원까지 비과세된다. 200만원 초과분은 9% 분리과세한다. ISA 가입 대상은 근로소득자, 사업소득자(자영업자)와 농어민이다. 다만 직전 연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가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내 주식형펀드 등 이미 비과세가 되는 상품은 통합되지 않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따라서 원리금 보장을 받기보다는 중위험·중수익 의 상품을 ISA에 넣어 운용하는 것이 좋다는 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