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대졸초임 가장 높은 곳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자투리경제=이현경 기자] 신입사원 초임이 가장 높은 공기업은 인천국제공항공사인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공시된 30개 공기업(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제외)의 2014년 경영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지난해 신입사원 초임(대졸, 사무직, 군미필자, 무경력자 기준)은 4,027만원으로, 공기업 중 유일하게 4천만 원 이상을 지급하며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 한국마사회(3,778만원), ▲ 한국가스공사(3,746만원), ▲ 한국감정원(3,684만원), ▲ 울산항만공사(3,676만원), ▲ 대한주택보증주식회사(3,597만원), ▲ 한국남동발전(3,469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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